선한 청지기(1/14)
청지기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고 인간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맡아 관리하는 사람인데 이일을 하는 사람을 청지기라고 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각각 받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것하나 받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의 각양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라 했습니다. 선한 청지기는 무슨 일을하든 나는 청지기다 청지기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는 신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갑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보고 듣고 감찰하고 계신 하나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오늘날 의외로 믿는것 같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신실 정직하지 않습니다. 믿는다고 하면 말 듣고 보는것 행하는 것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사람 앞에서도 정직한척하는데 말입니다. 더구나 하나님 앞에서라면 어떠하겠습니까? 속일 수 있겠습니까? 감출 수 있겠습니까? 선한 청지기는 신실하고 정직합니다. 그리고 충성된 사람입니다.
5.2달란트 받은 자를 향해 주인은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했습니다. 모세 광야에서 양무리를 칠때 충성했습니다. 다윗이 양무리를 칠때에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충성했을때 그리고 모함으로 감옥에 투옥되었을때 신실 정직했고 충성되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한 청지기는 칭찬이 있건 없건 내게 주어진 일 충성되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 이렇게 했습니다. 자랑하지 않습니다. 무익한 종으로 할일을 했습니다. 말없이 묵묵히 할일을 합니다. 주님이 알아주십니다. 충성하는 사람은 불평원망 없습니다. 충성되이 책임전가하지 않습니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의 사랑은혜 축복가운데 살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선한청지기는 겸손한자입니다.
모든 것 내것 아니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러진 손양원목사 두아들 죽인 살인자를 양아들로 삼고 주신자도 하나님 가져가신이도 하나님 그런데 내가 뭐라 하겠습니까 합니다. 구약의 욥도 하루아침에 재산 자녀들 다 날아갔는데 그때 욥은 주신자도 하나님 거두신이도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여기에 겸손만 있을뿐입니다. 내 것처럼 속이고 감추고 거짓으로 꾸미고 온갖 세상적 방법으로 자기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청지기 정신이 부족한사람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오라 하시면 다 놓아두고 갑니다. 소유권 회수권이 하나님에게 주인에게 있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교만하고 내 것처럼 자만할때 경고 하시고 심판하시고 생명도 재산도 가져가십니다. 모든것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잠시잠간 맡겨주셨습니다. 정직하고 신실하게 충성되이 겸손하게 잘 관리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칭찬 듣는 청지기 2018년 선한 청지기로 살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속에 작정하시고 결단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