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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꿈 [ 2019/09/08 ]

  • 조회 : 629
  • 성경말씀 : 디모데전서 2:4-7
  • 설교자 : 황종윤 목사
  • 설교일 : 2019-09-08

하나님의 꿈

 

 

하나님도 꿈이 있으십니다. 그 하나님의 꿈이 뭘까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꿈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꿈을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까?

그 하나님의 꿈을 우리가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하나님의 꿈과는 너무 다른 꿈을 꾸면서 살고 있지는 않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광장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꿈을 같이 꾸고,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기독교인들을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교인

2) 성도

3) 제자

 

저와 여러분은 어디에 속할까요성도의 수준을 넘어서 제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강단에 있는 오른쪽 현수막을 읽어 보시죠

영혼을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교회!”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첫 번째 자격은 전도하는 것입니다지난 주 말씀 기억하십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무엇하러 오셨지요? 바로 전도입니다.  

왜 예수님의 제자들은 전도를 해야 합니까?

그 복음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복음에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복음에 삶의 진정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 복음의 가치를 압니다. 그래서 지금 예배를 드리죠.

그런데, 그 복음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복음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복음을 말해도 믿지 못합니다.

 

[ 김민진 씨 바이올린 ] 2013. 12. 19. 연합뉴스

(런던 AFP=연합뉴스)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민진(35.) 씨가 도난당했다가 되찾은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1385천파운드(24억 원)에 낙찰됐다.

 

악기전문 경매회사 타리시오는 세계적인 명품 악기로 꼽히는 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온라인 경매에서 1385천파운드에 팔렸다고 18(현지시간) 밝혔다.

이 명품 바이올린은 1696년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제작한 것으로 현재까지 약 600개가 남아있다.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씨는 지난 2010런던 유스턴 역의 샌드위치 가게에서 커피를 사다가 이 바이올린을 도둑맞았으며, 지난 7월 영국 경찰이 미들랜즈 지방에서 바이올린을 회수했다.

 

현재 김씨는 1705년에 제작된 다른 스트라디바리우스 악기를 사용하고 있어, 회수한 바이올린은 경매에 부쳐졌다.

 

한편, 바이올린을 훔친 존 모건은 2011년 붙잡혀 징역 4고받았으며 도둑질에 가담한 10대 청소년 두 명도 소년원에 내졌다. 이들은 당시 이 악기의 가치를 모르고 단돈 100파운(17만원)에 바이올린을 처분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을까요?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치를 알면 달라집니다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은 생명을 살리는 가치가 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은 그 복음을 믿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겁니다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꿈입니다.

 

오늘 주보에 실린 [쉴만한 물가]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조정일 장로님과 새생명 전도대가 거리 전도를 하면서 경험한 은혜를 글로 나눠 주셨습니다우리 광장교회가 새생명 전도대를 중심으로 거리 전도를 하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전하는 일은 정말 가치 있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수요일 김화자 권사님과 우리 부부는 춘천 교도소를 방문해서 사역을 하고 돌아왔습니다6명의 수용자들이 있었는데, 한 분이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지금 여기 있는 것은 너무 부끄럽지만, 이곳이 아니었다면 하나님을 다시 만나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 고백을 듣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분은 그곳에서 다시 하나님을 만났다고 고백했고, 함께 찬송가를 부르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또 한 분이 따라서 울기 시작했고, 김화자 권사님도 같이 우셨습니다정말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그 때 그 장면을 보면서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떠올렸고, ‘하나님의 꿈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저는 우리 광장교회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꿈을 함께 꿀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가 영혼을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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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꿈 [ 2019/09/08 ]
  • 2019-09-10
  • 황종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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