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곱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받고자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야곱 속이는자 거짓된자 별로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반면 에서는 호탕한 사람 활동적인 사람 활발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히브리 사람들은 에서보다 야곱을 선택했습니다. 야곱이 형의 장자의 축복권 팥죽 한 그릇으로 빼앗고 아버지를 속여 별미를 통해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곧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집을 떠나야만 하는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하란으로 향하여 가다가 해가 저물어 노숙하게 되었습니다. 황량한 들판 두렵고 무서운 외로운 처지 돌을 베게하고 잠을 자는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사닥다리가 땅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졌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있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티끌같이 되어- -복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3가지 약속 하셨습니다. 1. 땅 수여 2. 후손 3. 복의 근원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을 다시 확인시켜 줍니다 그리고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지켜 주리라 이 말씀 민족의 지도자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주어지고 있습니다(시121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천국에 이를 때까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머물렀던 곳 성소도 성전도 아닌데 뜻밖에 하나님이 오셔서 만나주십니다. 우리 있는 곳에서 하나님은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야곱은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가 가진 전부를 받쳤습니다. 그리고 서원을 합니다.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1.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 되심 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될 것이요 3.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내가 반드시 십분의 일을 드리겠나이다 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남으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민족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으로 이스라엘이 따를 하나의 모범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 만남으로 새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이전의 야곱이 아닙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닌 자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받은자 하나님의 말씀 믿고 이길을 갑니다. 순례자의 거룩한 길 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삶 참된 믿음의 삶 이 시대에 진실한 성도의 거룩함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