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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탐심을 물리치라(9/16)

  • 조회 : 853
  • 성경말씀 : 누가복음 12:13-21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9-16

 

 

 

요즘 자고 나면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오른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특별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탐심 탐욕으로 가득찬 세상입니다. 예수님께 한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유산 분배 문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사회 같으면 법정으로 가겠지만 이 사람은 예수님께 가져왔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아주 원론적인 차원 높은 말씀을 하십니다. 듣는 이의 입장에서 보면 전혀 동문서답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탐심을 물리치라 너희 마음속에 있는 탐심을 물리치라 그것이 해답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도 유산 상속 문제로 부모와 자녀 사이 형제들 사이 얼마나 다툼 분쟁 갈등 싸움이 많습니까? 예수님의 말씀 들으면 귀담아 들으면 많은 해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탐심을 물리치라 그리고서 주시는 말씀이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생명은 다 똑 같습니다. 부한자 가난한자 높은자 낮은자 같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습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 입니까?

오늘의 현대인들 얼마나 탐심 탐욕으로 가득차 있습니까 가져도 가져도 더 더 합니다. 아무리 가져도 더 가지려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이웃이 보이겠습니까 그래서 16장에서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부자의 눈에 가난한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탐욕으로 가득찬 사람이 말입니다. 사람이 탐심에 붙잡히기 시작하면 더 더 끝이없습니다. 내 것 가지고 만족하지 않기에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 합니다. 도둑놈의 마음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한당입니다. 땀흘리지 않고 갖겠다는 도둑놈의 심보 아닙니까? 그러면 세상이 시끄럽고 더 나아가 본인이 불행해집니다. 탐심 자꾸 더 더 커져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욕심이 많아지면 형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형 동생 심지어 부모까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난할 때는 나누고 돕고 사랑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생기면서부터는 보이지 않습니다. 더 가지려하고 더 차지하려고 합니다. 한푼이라도 더 가지려 눈을 부릅뜹니다. 내게 조금 덜 들어온다 생각하면 난리가 납니다. 소동을 피웁니다. 여기에 행복이 있겠습니까? 탐욕 탐심으로 가득한곳에는 행복이 있을리 없습니다.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배려 나누는것 돕는것 모릅니다. 모으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웃이 보일리 없지요. 주는 자의 행복 베푸는 자의 행복을 모릅니다. 탐심 탐욕을 물리치는 비결이 있습니다.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나누고 베풀고 돕는 마음입니다. 이런 사람이 불법을 행하겠습니까? 저 사람의 것을 내 것으로 하겠다 하겠습니까? 더 가지려고 온갖 추한일 하겠습니까? 오늘 우리 사회 온갖 추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탐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집을 몇채 가지고도 더 더 합니다.

사도 야고보는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 하지 않았습니까? 욕심은 가만있지 아니하고 자꾸 자라납니다. 끊어 버려야합니다. 과감히 결단하고 끊어 버려야합니다. 모든 탐심을 물리치고 주님의 명령 말씀대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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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9/16)
  • 2018-09-20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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