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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8/12)

  • 조회 : 893
  • 성경말씀 : 에베소서 5:7-14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8-12

  

 

우리가 그리스도인 되었다는게 신비하기도 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이나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 신앙공동체 이방인으로 살아왔던 이전의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인된 하나님의 백성된 감격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오늘 해방 기념주일 일본 36년의 식민 지배로 부터 자유와 해방 얻었을 때 독립운동 위해 헌신 희생 했던 사람을 포함해서 얼마나 감격 이었을까 더구나 독립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던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겠는가 이제는 이전의 다른 삶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리라 다짐했을 것입니다.

에베소 신앙공동체 이방인에서 그리스도인 된 감격을 빛과 어두움이라는 용어를 통해서 표현했던 것처럼 일본 제국주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난 해방된 감격은 어두컴컴한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밝은 빛을 목격한 감격 아니었겠습니까 에베소 신앙공동체 그리스도인은 빛의 자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어둠 죄악 절망 죽음이었지만 그것이 어둠 죄악 죽음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부끄러움도 수치도 모르고 어둠속에 살았습니다. 이세상의 부끄러운 일을 행해도 모릅니다. 추하고 더러운 일을 해도 자신이 부그러운 줄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 만나고 보니 부끄럽기 한이 없고 추하고 더러운 것을 알게 되니 감히 떳떳이 하나님 앞에 서겠습니까? 오늘날에는 하도 뻔뻔하고 얼굴이 두꺼워 전혀 잘못해도 오히려 큰소리치는 세상입니다. 교만 자만 악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 만나게 되면 자신을 보게 됩니다. 빛 가운데서는 어둠이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악 추함 더러움 다 드러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다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인된 사람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 항상 겸손 착함 의로움 이어야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이 땅의 온갖 더러운 것 탐욕 누추함 어리석은 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너희는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세상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 보면서 달라졌다고 합니다. 변했다고 합니다. 빛의 자녀요 빛 된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어두운데서 은밀히 음모를 꾸미지 않습니다. 악을 꾀하지 않습니다. 빛의 자녀로 당당하고 담대하게 빛의 열매 모든 착함과 의로움 진실함이 삶속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빛 가운데서는 거짓 악 불의 불법 다 드러납니다. 밝혀집니다. 전에는 그렇게 그리스도 밖에서 살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는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 입니까 그리스도 밖 입니까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빛의 열매 착함 의로움 진실함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밝은 곳에서 진정한 자유 해방을 누리게 되고 기쁨 감격 천국백성으로서 당당하고 담대하게 살아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주 안에서 빛의 자녀로 이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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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8/12)
  • 2018-08-16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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