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명으로(3.23)
새로운 사명 마태복음 28 : 1-10절
우리 주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신 날입니다. 곧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 땅에 오신
날 곧 성탄도 중요하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날 부활하신날도 못지않게 중요
합니다. 죽음의 권세 어둠의 권세 물리치고 부활의 기쁨을 갖다 주셨습니다. 두 여인
이 예수를 만나러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여인들이 만나러 갔던 예수는 살아계
신 예수가 아닌 무덤에 누어있는 예수였습니다. 예수를 무덤에 모셔놓고 정성껏 돌
보고 아름답게 장식하려는 마음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살아나신 예수님 만나게 되
었습니다. 놀라운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1. 여인들 새벽에 무덤에 찾아갔습니다. 새벽에 이른 새벽에 무
덤에 가서 시체를 만진다는 것 대단한 용기요, 결단 있는 행동입니다. 용기요 결단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만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뛰어넘어야 합
니다. 정성에만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기독교는 행위의 종교 아닙니다. 자기공로 내
세우는 종교 아닙니다. 은혜의 종교요, 하나님의 살아계신 사실에 근거한 종교입니
다. 행위를 근거로한 믿음생활 한다면 무덤속의 신앙입니다. 오늘 부활절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으로 우리의 신앙의 근거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 예
수그리스도가 중심인 신앙생활 내 감정이 아닌 부활의 사상에 근거한 확실한 믿음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2, 부활하신 예수님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명하십니다. 갈릴리는 그들의 신앙
의 출발점입니다. 예수를 처음만난 곳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죽음으로 실의 좌절 절
망 낙심에 빠져있는 제자들 그들에게 갈릴리로 가라는 것 믿음의 출발점으로 돌아
가 다시 시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미 예수는 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이제 제자
들의 차례입니다.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나야합니다. 세속적 때 묻고 변질된 신앙에
서 벗어나 처음신앙 은혜 받았을 때 감격 기쁨을 회복해야합니다. 그때의 순수한 마
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살아계신 주님 만나고 우리의 믿음이 순전함으로 돌아와
야 합니다. 우리를 향해 갈릴리로 가라 너를 부르던 그 갈릴리 거기서 나를 보리라
갈릴리에서 다신 사신 예수님 만나 우리의 사명 다시 확인하고 승리의 믿음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여인들은 부활하신 예수 다시사신 예수를 만났습니다. 죽음 절망 상태에서 벗어
낫습니다. 과거에 매여 있던 무덤속의 예수신앙에 머물러있던 제자들 다시사신 예
수 만났습니다. 우리도 만나야합니다. 과거에 머물러있던 믿음에서 다시 사신 예수
를 만나고 새로운 사명을 받았습니다. 변했습니다. 살아계신 주님 지금도 우리와 함
께 하십니다. 과거 무덤속의 예수님에 머물러있지 마시고 부활하신 주님만나 희망
과 기쁨 주께서 주신 사명 감당해야 합니다. 다음주일은 총력전도주일입니다. 부활
의 기쁨축복을 다시 사는 축복을 전해 함께 영생의 축복의 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습
니까? 우리 모두 이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