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영원을 지향하는 삶(4.6)

  • 조회 : 1161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영원을 지향하는 삶  고린도 후서  4 : 16 - 18절 

 


 

  하나님께서 오직 인간에게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전3:11) 그럼에

 

도 불구하고 이세상적인 삶이 안락을 누리고 평안하면 영원을 그리는 마음이 사라

 

지고 다분히 세상 적으로 살려합니다. 특히 오늘의 현대인들은 영원보다 찰라 적이

 

고 세상적인 것 없어져버리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

 

다. 사실 우리가 그렇지 않는가?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이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

 

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했습니다.

 

바울당시 고린도인들은 현세적이요 향락주의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현세적이고 찰나적인 데서 벗어나서 보이는 것 뿐만아니라 보

 

이지 않는 것을 보고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시

 

대만 아니라 우리시대에도 세상 적이요, 현세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영성이 황폐

 

되어가고 사막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도시대는 겉사람만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했는데 어떤 면에선 우리시대는 속사람까지 후패되어가고 있지나않습니

 

까? 우리 인간은 영원한 존재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늙게 되어 있고 기력이 약해지

 

며 마침내 죽고 썩어 흙으로 돌아갑니다. 아무리 건강하여도 때가되면 갑니다 그래

 

서 이사야선지는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이40:6) 라

 

고 선포합니다. 

 

 


  성경은 육신과 관계되는 이세상의 모든 것은 그 사람의 생활에 필요한 것이지 삶의

 

목표는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썩는것 없어지는것 세

 

상의 것 추구하지 말고 영원한것 썩지 않는 것 추구하며 날마다 새로워져야 할 줄 믿

 

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새로워집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로 회개함으로 새로워

 

집니다 또 현대인들은 눈앞의 영광 현세적인 것 추구하며 세속주의 속에서 살아갑

 

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내일 하나님나라 미래 등은 별의미가 없습니다. 내세의 영광

 

같은 것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세상적인 것 추구하며 감각적이며 충동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세상적인 것이 얼마나 오래가겠습니까? 순간입니다. 꿈과

 

도 같습니다. 인생자체도 꿈같은 인생이라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매력적이고 황홀

 

한 것 같아도 순간이면 지나가고 좋은 것 같아도 지나놓고 보면 후회할 때가 있습니

 

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이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나라 영광의 나라가 준

 

비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현세적인유익만 추구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면서 하늘의 영광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왜 믿음의 사람들이 가끔 부귀영화 버리고

 

순교의 길을 가겠습니까? 하늘의 영광 보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받아도 환난을 당해

 

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비할바 되겠습니까? 영광은 영원합니다.

 

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살아갑니

 

다. 현대인들 특징 중의 하나가 자기중심적입니다. 심지어 창조주하나님 세계 관허

 

물어버리고 인간중심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이는것 생각하고

 

보이지 않는 것 소홀히 하고 무시해버립니다. 어쩌면 고린도인들과 흡사한지 모릅

 

니다. 그들은 세상에 빠져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영원을 사모하는 것 없으며 현실주

 

의 속에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억합시다. 육안 눈에 보이는 것 다

 

유한합니다. 사라집니다. 썩어집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

 

니고 보이지 않는 것 보고 살아야합니다. 영원을 사모하며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실재하시는 하나

 

님 영원한 영광 바라보며 살아가야합니다. 이와같은 은혜와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영원을 지향하는 삶(4.6)
  • 2008-04-23
  • 원기배 목사
  • 1162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