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만져주심을 바라고(5/18)

  • 조회 : 1127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만져주심을 바라고 마가복음  10 : 13-16절

 


  행복한 가정 이루며 사는것 인간모두의 이상이며 꿈입니다. 가정은 행복과 사랑의 보금자

 

리이며 모든 생활의 터전입니다. 우리가정에서 우리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할

 

까요? 사사기 13장에 나오는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는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자식을 주겠고

 

했을 때 큰 기쁨이요, 축복이지만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어떻게 행하오리까 물었

 

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사자는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

 

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고 내가 그에게 명령한 것을 다 지킬 것이니라 했습니다. 곧 성

 

결하게 거룩하게 구별되게 생활하도록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경건한 유대인들

 

은 철저하게 말씀율법대로 산다고 합니다. 지난 성지순례때 그런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가

 

족들이 손을 잡고 회당에 가고 오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경건하면서도 아름답

 

게 보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유아세례를 행합니다. 유아세례 참으로 귀합니다. 부모들이

 

예수께 아이들을 데리고나와 세례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데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나와 하나님 앞에서

 

양육하는 것입니다. 인생의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일찍부터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라고 말씀합니다.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예수께 나왔습니다. 이런 열심은 복 받을 열심입니

 

다. 자녀들을 교회에 데리고 나오는일, 예배드리게 하는일, 하나님의 사랑을 받도록 하는

 

일, 헌금드리는일, 축복기도를 받게하는일 모두 귀한일입니다. 이런 것은 강제적으로라도

 

하도록 가르쳐야합니다. 축복 받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밥과 옷으로만

 

키우지 말고 말씀과 훈계 예수님께 데려오는 것 자녀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19-20세기 미

 

국의 위대한 인물들 대부분 그들의 배후에는 훌륭한 믿음의 부모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

 

니다 (록펠러 링컨 카네기 워나이커등) 성 어거스틴 어머니의 믿음 때문에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부모가 자식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습니까? 예수께 데리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을 예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부모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은 한계가 없습니다. 이세상 뿐만아니라 영원까지 책임져주십니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란

 

다면 열심히 데리고 와야 합니다. 이것이 자녀를 잘되게 하는 일입니다. 혹 누군가 눈총을

 

준다해도 기분 나쁜 말을 한다해도 꾸짖는다해도 데리고나와 합니다. 제자들도 어린아이들

 

을 데리고 나오는 부모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용납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것 용납하고 금하지말라 하나님나라 이런 자의 것이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기

 

뻐하십니다. 칭찬하십니다. 이 어린아이들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아

 

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받고 축복받고 자란

 

자녀 예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돈없어 학원은 보내지 못해도 예수님께 데리고나와 축복받

 

게 할 수는 있습니다. 세상의 누구보다 자녀를 사랑하고 축복받기를 원한다면 주님의 사랑

 

받게 하고 축복기도 받게 하는 일입니다.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이 하나님의 부르심 받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두아들을 데리고 아버지 앞에 가서 축복기도 받

 

게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자녀들을 예수님께 데려오는 일에 열심을 냅시다. 안수 축복기

 

도 받게 하는 일에 욕심을 냅시다. 우리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 은혜 축복 받게 하는 일에

 

열심을 냅시다 그래서 휼륭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와 축복

 

이 우리 온성도님들 자녀들 위에 가정위에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

 

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만져주심을 바라고(5/18)
  • 2008-05-23
  • 원기배 목사
  • 1128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