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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우신 가정(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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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  시편 127 : 1-5절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매일 매일 흡족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는데 인간을 창조하시고는 심히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창1:31) 그래서 흔히

 

인꽃이 제일 아름답다합니다.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떻게 이렇게 신비하게 아름답게

 

만들었을까 신비하고 신기하기도합니다 그런데 아담을 만드시고 홀로 외롭게 고독하게 지

 

내는것을보시고 아담이 깊이 잠들어있을 때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만들고 아담에

 

이끌어 아담에게 넘겨주어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가정 행복한가정

 

 가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5월 가정의 달에 우리 모두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가정을 축복

 

가정으로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1절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

 

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하였습니다 곧 가정을 하나님이 세

 

워주셔야 하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질 때 복되고 형통한 가정이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이 세워주신 가정 아름답고 복된 가정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정들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가정들이 평안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가정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갈등이 많습니다. 부부사이 부모와 자녀사이 자녀와 자녀사이 아름다운 관

 

계 이어야하고 사랑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돌보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들려지는 소리는 그렇지 아니합니다. 가정에서부터 어려움이 많습니다. 요즘 목사님들이

 

 가정 심방을 가서 가정사정에 대해 자세히 묻지 못합니다. 건강한 가정들이 많지 않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합니다 그러니 목양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가정이 바로 세워져야 합

 

니다. 하나님이 축복의 선물로 주신 가정입니다. 가정에서부터 모든 것을 물질로 다루려고

 

 하다보니까 가족관계가 삭막해지고 서로의 갈등이 생겨납니다. 부모와 자녀사이 인격을

 

 돈으로 평가하려합니다. 오늘의 풍조입니다. 확실히 오늘의 세대는 인격이 돈에 따라 힘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가정의 달에 가정을 회복합시다. 하나

 

님이 주신 가정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에게 하나님

 

께서 축복의 선물로 자녀를 주셨는데 기업의 선물로 주셨는데 이 아이들을 어떻게 잘 양육

 

할까? 성경에서는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

 

하라 아이를 훈계치 아니하려고 말라(잠23:13-14절) 또 자녀들은 부모를 잘 섬기고 보호하

 

고 순종하는것 자녀 된 자의 할 일입니다. 4절 젊은 자의 자녀는 장사의 수중의 화살같다 하

 

였습니다. 젊은 날에 얻은 자녀를 말합니다 그런데 왜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

 

살 같다고 하였을까요? 자녀는 장사의 수중의 화살처럼 부모의 안전한 부양자 보호자가 되

 

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릴 적에는 부모가 자녀의 보호자가 되지만 늙어서는 자녀가 부

 

모의 보호자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이기도합니다 그러데 가끔 패륜적인 소식들도 들려질 때

 

우리의 마음을 슬프게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10가지계명을 주셨습

 

니다. 그중 인간에게 관계된 첫 번째 말씀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보이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할 수 없다면 보이는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보이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

 

경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가정 아름다운 인생 성공하는 인생을 일구고

 

 지키기 위해 노력합시다 그런데 결코 인간의 의지 노력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

 

혜 사랑 속에서 하나님 섬기는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순종하여 복된 가정 행복한 가정 이룰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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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5/11)
  • 2008-05-16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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