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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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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3계단(4.20)

  • 조회 : 1179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기도의 3 계단   누가복음 11: 5-13절

 

 

  일반적으로 신앙의 3가지 요소를 말씀 기도 봉사라고 말합니다. 건강한 신앙생활 균형적인 영적생활을 위해

 

서는 이 3가지가 꼭 있어야합니다. 어느하나라도 빠지거나 소홀하게 되면 신앙의 균형을 잃게 됩니다. 오늘 말

 

씀은 3가지요소 중 기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어떤사람에게 한 친구가 찾아왔는데 대접할 것이 없어 자신의 친

 

구를 찾아 떡3덩이를 구한 내용을 기도와 연관지어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움직이게 되면 아이들이 잠에서 깰

 

까보아 줄 수 없다고하는데 그래도 계속 달라고 하니 친구를 위하여 주는 것이 아니라 간청함 때문에 일어나 주

 

는 것을 통해 언제나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기도많이한 민족이나

 

나라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교회가 빠른 시일에 부흥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도하면서 염두에 두어야할 것이 있습니다. 기도에 대한 바른 이해입니다. 기도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다보니

 

까 주술적인 것이나 한풀이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열심을 가졌는데 이단이나

 

사이비에 빠지기도 하고 독선적인 것이 되어 하나님과 교통한다고 자기만 의인인채 다른사람들을 무시해 버리

 

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 기도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한 탓입니다. 기도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른 기도 생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기도에 대해 여러번 말씀하시면서 왜 구하라는 말씀을 제일 먼저

 

하셨을까? 아마도 기도하는 일을 가장 우선하라는 말씀으로 믿어집니다. 예수님까지도 무슨 일이든지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인류대속의 사역을 시작할 때에도 제자들을 선택할 때도 십자가 앞에 놓고서도 기도하셨습니

 

다. 그만큼 기도한다고하는 것은 중요한일입니다. 

 

 


  오늘말씀에서 1. 구하라 하십니다. 이 말씀 속에는 주시겠다는 말씀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했습니

 

다. 마태에는 좋은 것으로 되어있는데 성령이 우리인간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기 때문이라 믿어집니다. 결국성

 

도들이 기도할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신다는 확실한 말씀 믿고 기도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2. 찾으라 하십니다. 부지런히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8절 너희에게 말하노니 벗됨을 인하여는 일어나서 주

 

지 않을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하십니다. 간청하는자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 같았다는 말씀을 생각합니

 

다. 얼마나 간절하게 깊이 있게 기도하셨는가?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떤 문제 놓고 이렇게 기도해 본적 있습

 

니까? 그렇지 않고 기도응답 있네없네 말하지 맙시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3. 두드리라 하십니다. 왜 기도를 두드리라하셨을까? 응답을 전제하라는 말씀입니다 (약1:5-6) 두드리는 사람

 

은 누군가 안에서 열어줄 것을 기대하면서 두드립니다. 기도하는 사람 중에 기도는 기도로 끝내는 사람 있습니

 

다 그러면서 기도해도 되나요 말합니다. 무엇 하러 기도할까 하나님은 그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오늘 말씀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말씀합니다. 사

 

람들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겠습니까? 주실 준비 되어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구하는 이상으로 넘치게 하십니다. 누구든지 받습니다. 우리 모두 구하고 찾고 두드려 응답받

 

는 능력의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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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의 3계단(4.20)
  • 2008-04-25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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