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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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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사도행전  16 : 25 - 34 절


 

  기독교의 가장 핵심 되는 교리는 구원입니다. 기독교가 기독교 되게 한 것이요 다

 

른 어느 종교에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요 축복입니다. 십자가와 부활

 

모두 이 구원 위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온힘을 기울이는 전도의 목적

 

도 구원입니다. 봉사의 목적도 구원입니다. 교회의 모든 일이 구원에 촛점이 맞추어

 

져 있습니다. 바울일행이 전도하다 잡혀 감옥에 갇혔습니다. 감옥을 지키던 간수가

 

바울일행에게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별로 잘못하지도 않고  오직 주예수를 믿으

 

라 그리고 구원을 받으라 전했는데 투옥되었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 원망 분노 소란 피우지 않고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도대체 이들에게 무엇이 있기에 그렇게 찬송하며 기

 

도하며 즐거워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자기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구원 받을 수 있는가 묻습니다 그랬더니 너무도 쉽게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

 

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예수 믿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

 

도의 대주제요, 구원으로 안내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당신은 구원받았는가"

 

물어 보아야합니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든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라도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천국에 갈 수 있는가의 물음

 

입니다. 누구든지 이 대답을 확실하게 할 수 있어야합니다. 또 지금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확신을 시켜야합니다. 주예수를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게 해야 합니다.

 

구원 받았습니까? 예 우리 주 예수님이 나의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이구원의 확신이

 

있다면 세상의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환난 핍박 두렵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구원받

 

았다면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에게는 참평안 기쁨이

 

따라옵니다. 요한웨슬리 구원의 확신가운데 동생찰스웨슬리에게 가서 이제 내가 믿

 

는다 내가 확신한다 외칩니다. 영적기쁨 평안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함이 내 마음에 가득 채우게 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이나 세례 받은 사람에게 예

 

수 믿고 나서 무엇이 달라졌느냐 물으면 대부분 마음이 평안하다 합니다. 이것은 세

 

상이 주는 평안이나 기쁨과 다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은 무

 

어가 좋아서 항상 싱글벙글할까 합니다. 바울과 실라 옥에 갇혔으면서도 찬송하고

 

기도합니다. 불평 원망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믿음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리

 

고 살아갑시다. 구원 받고 보면 믿지 않는 사람이 그렇게 불쌍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도합니다. 함께 구원축복을 누려야합니다. 우리 온 성도님들이 구원받은

 

은혜와 기쁨 평화가 넘쳐야할 줄 믿습니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내

 

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이것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물

 

어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구원받은 사람은 생각하는

 

것 보는 것 말하는 것 달라야합니다. 믿음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치관이

 

달라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고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말투도

 

달아야합니다. 세상 적이던 사람들이 신앙적으로 바뀝니다. 폭이 넓어지고 지경이

 

넓어집니다. 마음이 너그러워 집니다. 관대해집니다. 성령께서 나로 이런 삶을 살도

 

록 인도하십니다. 특별히 구원받은 사람은 섬김의 삶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해 살던

 

사람이 이웃을 위해 삽니다. 어떻게 도울까 하며 삽니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섬기

 

며 살 수 없을까 기도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누구 앞에서나 구원받

 

은 하나님의 자녀로 언제어디서나 누구 앞에서나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참평안 기쁨 행복함이 밖으로 묻어 나와야 합니

 

다 그리고 외부로 이런 삶이 섬김의 삶으로 관대함으로 우리 인격자체가 달라져 나

 

타나야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이런 삶이 나타나야 합니다. 이 복된 삶을 살아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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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4.13)
  • 2008-04-23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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