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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며(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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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하나님을 사랑하며  요한일서 2: 15-17절

 

 

  가끔 은혜 받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은혜 받아 보아야 알아 예수 믿는 재미를 --

 

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생활이 기쁘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이 기쁨이 되

 

어야합니다. 정말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런 은혜 안에 살아야합니다.

 

사도바울이란 사람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했습니다. 신앙생활이 뭐겠습니까?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님 의지하고 그분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사

 

랑에 눈이 먼 사람들 함께라면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

 

랑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도 같은 원리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

 

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와 함께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기 때문에 세상에 이것만

 

큼 즐겁고 행복한 것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기쁨과 행복이

 

있어야합니다. 나는 지금 예수 믿는 즐거움 행복이 있는가 없는가 돌아봅시다. 없다

 

면 왜 나는 기쁨 행복이 없을까 성찰해 보아야합니다. 이유를 오늘 본문에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될 사람이 세상도 동시에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

 

니다. 마음이 하나로 향해 있어야하는데 하나님과 세상 둘로 갈라져있습니다. 가령

 

한 남자나 여자가 한사람만을 좋아하고 사랑해야지 두세람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어

 

떠하겠습니까? 사람은 한사람만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세상 둘

 

다 같이 사랑할 수 없습니다. 행복 기쁨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음이 나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사랑할 때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사랑

 

을 주셨습니다.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너무 고통이 심하여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 아버지여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울부짖었습니다. 그

 

댓가로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사랑 축복을 받았습니다(롬5:7)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사랑을 주시면서 우리에게도 최고의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네 마

 

음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 말씀하십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사랑하는 자  내게 합당치 않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사랑하는 자 합당치 않다하십

 

니다 (마10:30) 얼마나 큰사랑을 요구하십니까? 아비나 어미는 사랑하지 못해도 아

 

들딸은 얼마나 사랑합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할까 둘중 하나를 택

 

해야합니다.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그런데 세상은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릅니다. 달

 

콤합니다. 우리자신의 능력으로 뿌리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

 

혜가 아니고서는 쉽게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습니다. 1.육신의 정욕 소유욕을 의

 

미합니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어 하는 무서운 욕망입니다. 솔로몬은(전5:10)

 

만족이 없다고 말합니다 2.안목의 정욕입니다.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 쾌락입니다

 

(전1:8) 만족을 모릅니다 3.이생의 자랑입니다. 과시욕입니다. 자랑하고 싶은 욕망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이런 것들이 큰 매력

 

을 가지고 있어서 세상에 마음 뺏기는 것 하루아침입니다. 곧 순식간이라 말씀입니

 

다. 오늘날 삶이 편해지고 문화생활누리고 윤택해지고 하면서 세상적 재미가 솔솔

 

하고 하나님 없이도 은혜 없어도 자신도 모르게 세상에 마음 빼앗기고 있지 않습니

 

까?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일에 빠져 기도할 시간 예

 

배할 시간 없지는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에 빠지지 맙시다. 사랑하지 맙시다. 하나님을 떠나면

 

고기가 물을 떠난 것과 같습니다. 점점 매말라 죽습니다. 영혼이 황폐하게 됩니다.

 

눈을 감으면 주님이 내 마음에 와 계시고 내마음 만져주시는 은혜 아닙니까? 이은혜

 

가 넘쳐나야 합니다. 이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

 

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하

 

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이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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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사랑하며(3.30)
  • 2008-04-08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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