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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믿음을 보며(1. 20)

  • 조회 : 1207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노아의 믿음을 보며          창세기 6 ; 9- 14절


  가끔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거나 들을 때 마음이 평안하고 흐뭇합니다. 성경은 신

 

실한 믿음의 사람들의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이 만물을

 

우리 인간에게 축복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담의 범죄이후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살아가는데 죄악이 점점 만연해가면서 노아시대에 이르러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

 

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온 세상의 죄악된 인간을 쓸어버리시기

 

 작정하십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쓸

 

어버리시기로 하셨지만 노아를 보시고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아무리 죄

 

악이 만연하고 세상물결이 넘실거려도 이런 것에 빠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 의지하며 경외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은혜 베푸심을 알 수 있습니다. 노

 

아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히11:7에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것들에 경고하

 

심을 받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지 못한 일에 경고하심을 받고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날은 너무 보이는 것에 관심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하고 소중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예수님께서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라는 비유를 주어 천국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천국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러나 귀합니다. 노아 믿음의 사람 보지 못한 일이었지만 보화 발견했기에 순종합니다. 보이

 

는 세상풍조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

 

는 것으로만 살지 아니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순종하고 더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하

 

나님의 축복을 약속을 그 무엇보다 귀히 여기며 믿음의 승리자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

 

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 나타납니다. 노아는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았을뿐

 

만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였다고 했습니다. 햇볕이 쬥쬥 내리 쪼이는

 

맑은 날에 배를 만드는 것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 무어라 하겠습니까? 노아 뭐하는가? 배를

 

만드네 배는 무엇하려고? 앞으로 홍수가 난다네 아니 아니 무슨 홍수가 난다고 그래 미쳤

 

어 주위 사람들의 온갖 비웃음 조롱 듣지 않았겠는가? 사도바울도 우리나라 선교초기에 예

 

수 믿는 사람들 예수에게 미쳤다는 소리 듣지 않고 믿는 사람 거의 없다 그러나 지금은 축

 

복의 사람들이 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절대 신앙 믿음 없이는 할 수 없습

 

니다. 믿음은 가끔 결단을 요구합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순종이냐 불순종이냐 노아는 믿

 

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놀며 홍수가나서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

 

니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대를 바라봅시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

 

의 뜻을 이룰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두리번거리십니다. 하나님의 기쁨 흐뭇해하시는 사람

 

의로운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택하여 쓰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일

 

하고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온전히 경

 

외하는 사람을 통해서 말입니다. 노아를 보시고 흐뭇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눈길이 노아

 

에게 머물렀습니다. 노아를 보시고 흐뭇해하시고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십니다. 이 시대 우

 

리광장교회 우리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의 눈길이 머물러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나타

 

나기를 원합니다. 적어도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요,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눈길이 내게로와 머물러야합니다. 하나님이 흡족해하셔야 합니다. 노아는 세상

 

따라가지 아니했습니다. 흔들리지 아니했습니다. 오직 하나님 경외하며 끝까지 믿음에 순

 

종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

 

을 의심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

 

을 확신하였노라(롬4:18-) 이와 같은 축복이 노아와 같은 믿음의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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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아의 믿음을 보며(1. 20)
  • 2008-01-25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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