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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신 여호와여(11/18)

  • 조회 : 1046
  • 성경말씀 : 시편 18:1-6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11-18

 

 

다윗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그러면서도 파란 만장한 그의 삶이었습니다. 양을 치는 목자()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일생을 하나님의 은혜로 산사람입니다. 사울왕의 사위이면서도 사울왕의 죽음을 피해 도망 다니고 왕이 되고서도 아들들의 반란으로 왕궁에서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결국에는 승리했습니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 의지했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바라보고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셨고 용기 주셨고 도와 주셨고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셨습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하면서 오늘 2절 말씀에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이 나의 하나님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체험하면서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확고하게 인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고백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나의 고백이 중요합니다. 다윗이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이길수 있었던 비결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요 축복입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전능자 창조주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이 하나님을 믿는 것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 자녀라고 믿고 이 세상사는 동안 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것 아닙니까? 이 하나님 믿고 신뢰하고 하나님 말씀 절대순종하며 이런 믿음 있기에 세상에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 이분 믿기에 세상을 이기고 마귀권세 이기고 승리하게 됩니다. 다윗은 골리앗에게 나아갈 때에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이스라엘에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간다 했습니다. 종교개혁자 마틴루터가 교회를 바르게 세우고자 할 때에 얼마나 방해 장애물이 많았습니까? 일개 수사 한사람 거대 권력 교황청을 상대할때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자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힘이 되셨습니다.

46"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힘이시니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다. 믿고 확신하고 결국에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힘 이상이었습니다. 다윗의 힘이었던 루터의 힘이었던 하나님 우리의 나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이 하나님 의지하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신앙에는 두축이 있습니다. 하나는 내려오는것 그리고 하나는 올리는것 받는것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받는데 익숙하고 드리는 것에는 인색합니다. 적은것은 드려도 큰것은 드리지 못합니다. 아까워 주저주저합니다. 그런데 사랑하면 뭐가 두렵고 아깝겠습니까? 내게 있는것 다 드려도 아까울 것 없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힘이신 여호와 사랑했습니다. 온 것을 다 드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사랑하는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여 그러하외다 베드로 주님 사랑하고 죽음도 같이 하겠다고 했지만 십자가 현장에서 부인 맹세 저주까지 하면서 모른다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묻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 사랑하십니까?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울 두번 죽일 수 있는 기회 주었지만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종을 내가 어떻게 죽일 수 있는가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 있습니까 오늘날에는 하나님 두려워함도 경외심도 없는 시대 아닙니까? 말로는 하나님 사랑 믿습니다 해도 말입니다. 그래서 참 된 신앙인 찾아보기가 어려운 시대 아닙니까? 나의 힘이신 여호와 주님 사랑합니다. 이 고백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와야 합니다. 다윗은 사망의 줄이 나를 나의 부르짖음이 들렸도다 했습니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던 하나님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힘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의지했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더 하나님 사랑했습니다. 맡겼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이 사악한 세상 "힘이신 여호와"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분과 함께 승리의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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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11/18)
  • 2018-11-22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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