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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10/28)

  • 조회 : 820
  • 성경말씀 : 하박국 3:17-18절, 골로새서 3:15-17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10-28

 

 

다음주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벌써 한해를 보내고 마무리하게 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추수감사 봄에 뿌린 것을 가을에 거두어 드리는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가을하면 추수가 떠오르고 한해를 돌아보곤 합니다. 인생은 그 자체가 심고 거두는것 아니겠습니까? 지난 삶 동안 동분서주하며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활동했습니다. 뿌렸습니다. 심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거둘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추수감사절 1년의 곡식 거둬드리는 것도 있지만 지난 삶을 돌아보는 그래서 감사하고 은혜를 기억하는것 아니겠는가 여기 까지 지나온것 뒤돌아보면 감사입니다.

추수감사절 맞으면서 어떻게 감사해야할까? 무엇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까? 건강하기 때문에 평안하기 때문에 은혜가운데 살아왔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시대에 감사가 많이 메말라 있습니다. 오늘 골로새서 에서는 감사하라 감사는 하는 자가 되라 합니다. 감사는 신앙인의 기본자세입니다. 마땅히 할 바입니다. 뒤돌아보며 감사합시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입니다. 세상의 일이 잘되면 누군들 감사하지 않을 사람 있습니까? 신앙인은 하박국의 감사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신앙인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 감사할 수 있는 것 신앙인의 특권이요 축복이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 잘되면 누군들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안될때도 감사 찬송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무엇 때문에 감사 당연한 것이고 마땅한 것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는 신앙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금년 추수감사절은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그럼에도 감사합시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감사입니다. 상황 환경 상관없이 범사 감사입니다.

사도바울 예수 만난 후 그의 삶이 고달팠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감사 범사에 감사였습니다. 예수 때문에 죽을 고비 매맞고 핍박당하고 수없이 당했지만 한번도 후회하거나 원망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범사에 감사였습니다. 빌립보 교인들을 향해 항상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십니다. 지금 복음 전하는것 때문에 감옥에 있으면서도 기뻐감사하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삶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난한해 돌아보고 감사합시다. 무엇 때문에도 감사하지만 그리고 그럼에도 감사하지만 범사에 감사하는 깊은 신앙의 삶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한해 돌아보며 베풀어 주고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온 마음 온 정성 다해 최고의 물질 준비하여 하나님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하며 드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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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 불구하고(10/28)
  • 2018-11-01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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