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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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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디모데전서 6:10-14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6-03

 

 

오늘은 평신도 주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구약에 나타난 존귀한 칭호입니다. 모세를 향해(33:1) 사무엘을 향해(삼상9:6) 엘리야를 향해(왕상17:24) 엘리사를 향해(왕하4:7) 하나님의 사람이란 호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아직 연소한 청년 디모데를 향해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렇게 불렀습니다. 위대한 스승이요 사랑하고 존경하고 마음을 다해 섬기는 아버지와 같은 사도 바울로부터 이런 호칭을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호칭 한마디에 굳었던 마음이 녹아지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 갈 때에 "내가 누구냐?"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자각이 있어야합니다. 자긍심 자부심이 있어야합니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며 말 행동 생각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구별되고 깨끗하고 정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삶의 표준 기준이 됩니다. 성경대로 살고 살려고 힘습니다. 지금 나는 어떤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영적 싸움입니다. 사도바울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딤후4:7) 했습니다. 일생영적 싸움 승리했습니다. 디모데 향해 믿음의 선한 싸움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중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선한 싸움 싸우고 있습니까 그리고 승리하고 있습니까 찬송350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마귀권세 힘써 싸워 승리하자 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적 싸움에 승리하고 있나 그저 적당히 있는듯 없는듯 그냥 자나고있나 말입니다. 사도는 디모데에게 특별히 부탁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진정으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 받았다면 선한 싸움에 반드시 승리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이 명령이 뭐냐 선한싸움 영적 싸움 곧 사명입니다 사도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나타나실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명령을 반드시 행해야합니다. 주님 앞에 설때까지 주님오실 때까지 행해야합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대 우리를 부르신 부름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 자각하고 감당할때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이 거룩한 사명 감당하기 위해 부름 받았음을 기억하고 자나 깨나영혼을 건저내고 하나님의 선민으로 축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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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6/3)
  • 2018-06-07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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