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입니다. 축복의 선물로 주신 우리들의 자녀 손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양육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구약 성경은 히브리인의 종교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호와는 집을 세우는 자요 자식은 그가 주시는 축복의 기업 상급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부모의 존귀한 기업이며 각 가정의 상속자입니다. 현대인들은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르치지 않으려 합니다. 자식이 신앙생활하지 않아도 신앙생활하라 권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자유다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가르칠 것 반드시 가르쳐야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찬송199장 어머니의 무릎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라고 했습니다. 부지런히 가르쳐야합니다. 그래야 전도도 교육도 됩니다.

오늘 말씀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했습니다. 우리는 먹이고 하나님께서는 자라게 하십니다. 내 지식 경험으로 가르친 것이 아니라 주의 교양 훈계로 양육하라 하십니다. 성 어거스틴은 그의 고백록에서 하나님이여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면 이는 오직 주께서 내게 경건한 어머니를 주신 까닭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려면 먼저 부모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가정이 무엇보다 신앙의 가정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본을 보여야합니다. 선행의 본을 보여주시고 진실과 정직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섬기며 봉사의 삶을 보여주시고 긍정적이고 선한 말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합니다. 자녀들은 말보다 행동을 통해서 더 잘 배우고 확신하게 됩니다. 사랑과 믿음 소망을 먹고사는 자녀들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여 하나님 앞에나 세상에서 크게 쓰임 받는 축복된 자녀 좋은 부모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