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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을 물리치라(8/6)

  • 조회 : 901
  • 성경말씀 : 누가복음 12:13-21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08-06

 

 

  

요즘 우리사회에 돈과 관계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때든지 돈과 관계되는 일이 많지만 최근에는 더 심해졌습니다. 정부 부동산 대책이라고 하는 것도 속에 들어가면 돈 아니겠습니까? 집이 없어 전세 월세 사는 사람이 많은데 몇채 몇십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가지려고 하니 문제가 됩니다. 오늘 본문에 한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 내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해달라는 문제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어떻게 나누라 하시지 않고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셨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명이 참 공평합니다. 부자나 가난한자나 잘 먹거나 못 먹거나 같습니다. 부자 잘 먹고 좋은 것 먹고 가려먹고 한다고 꼭 건강한건만 아닙니다. 가난한자 잘 못 먹고 아무거나 먹고 가려먹지 않는다해도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닙니다. 오히려 더 건강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혼 자살이 많아 졌습니까? 소유의 넉넉할 때부터 아닙니까?

오늘 본문의 부자는 너무 많아 쌓을 곳이 없어 창고 헐고 다시 지어 쌓고 먹고 마시자 합니다. 이웃 보이지 않습니다. 가난한자 보이지 않습니다. 집 몇채를 가지고 있어도 더 가진 사람들 봅니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진자들 왜 나는 몇채만 가지고 있을까 몇십채 가지고 있는 자들 보며 더더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웃이 보여지겠습니까? 집 없는 사람들 사정을 알기나 하겠습니까? 미국에서는 버핏은 부자들에게 1% 세금을 더 내자 합니다. 그래서 흔히 버핏세라고도 합니다. 누군들 가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웃 생각하고 나누려는 마음 가진 사람들입니다. 나눌때 행복합니다. 베풀때 기쁩니다. 오늘 우리 주님께서 어리석은 부자 비유를 들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 어리석은 사람이 된 이유 자신만을 위해 살지 하나님이나 이웃 생각하는 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조만간 다 임종을 맞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임종을 맞을 때 3가지 후회 한다고 합니다. 좀더 참을걸 좀더 즐겁게 살걸 그리고 좀더 베풀걸 베풀때 행복합니다.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탐심을 물리치는 비결이 무엇이겠습니까? 늘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것 주님의 은혜 아닙니까? 베풀려고 하는 마음 도우려는 마음 가질 때 탐심은 물러갑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니라 했습니다. 사람들이 욕심 때문에 망합니다. 어리석은 부자 자신을 위해 쌓고 또 쌓고 하지만 하나님 이웃 모릅니다 가난합니다 아깝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이런 분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 부요한 자 됩시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지금까지 어디에 보물을 쌓았습니까? 하나님께 쌓고 하나님께 부요한자 됩시다. 왼편 빰은 돌리지 못해도 겉옷은 못 준다 해도 십리는 동행을 못해도 이웃과 나누고 베풀며 산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탐심을 물리치고 내일을 준비합시다. 우리는 조만간 다 주님 앞에 서야합니다. 오늘만을 위해 살지 않고 내일 위해 사는 것은 하나님 이웃 생각하며 베풀며 사는 것입니다. 이 무더위에 이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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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심을 물리치라(8/6)
  • 2017-08-10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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