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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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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여 안심하라(6/4)

  • 조회 : 949
  • 성경말씀 : 사도행전 27:20-25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06-04

 

 

오늘은 성령강림절이자 평신도 주일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세계 각 곳 각처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웠습니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사람 곧 평신도 들입니다. 세상을 살려내고 희망을 선포하며 하나님나라 세우는 일꾼으로 쓰임 받는 평신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27장에 보면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14일 동안이나 휘몰아쳐 배에 타고 있던 276명의 사람들이 사역을 헤매고 있을 때 사도바울도 있었습니다. 이 위기에 있을 때 기도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은 나의 속한바 곧 나의 하나님의 사자가 내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는 자를 다 네게 주겠다 하였으니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노라 했습니다. 정말 위기 때 기도한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신실한 평신도들입니다. 구한말 그리고 3;1운동 때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한 사람들입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이 여러 가지 있지만 동물은 영이 없고 기도할 줄 모릅니다. 이것이 다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인간에게 주신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그리고 신실한 평신도들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여러분이여 나는 내게 말씀하신대 그대로 되리라고 믿노라 했습니다.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위기 환난 시험 있을 때 확고한 믿음 담대한 믿음 필요합니다. 광풍이 휘몰아치고 생명의 위협이 있을 때 모든 사람이 아우성 칠 때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믿음 있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라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20절에 사람 희망이 사라졌다 했습니다. 구원의 여망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 바울은 하나님 의지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신실한 평신도들은 세상을 살리고 구원해내는 용기 격려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위로가 필요한 시대입니까 여기에 신실환 믿음의 평신도들이 필요하고 세상에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어야합니다. 살려내는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내는 거룩한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돕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나만 살겠다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도울까 베풀까 하는 사람들 신실한 평신도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요한웨슬리 경제3원칙 3번째 할 수 있는 대로 돕고 사는 것입니다. 살려내려고 하는 마음 건지고 구원해 내려는 마음 이것이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 아닙니까? 이들 때문에 세상이 밝아지고 아름다워집니다. 사도 베드로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는데 제사장인데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산상보훈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 했습니다. 썩고 부패하고 불의 불법 물리치고 세상에 맛을 내고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며 어둠을 물리치고 빛의 세상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 신실한 평신도들 아닙니까? 기도하며 믿음으로 돕고 건지며 구원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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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이여 안심하라(6/4)
  • 2017-06-08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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