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강절( 대림절 강림절 )이 시작 됩니다. 주님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세상이 어렵고 고달프고 힘들면 힘들수록 더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곧 오소서 임마누엘 이스라엘 그 포로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오 임마누엘 합니다.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내일에의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옥은 어떤곳이냐 희망이 없는 곳입니다. 희망이 없으니 삶이 낙이 있겠습니까? 노력 헌신 희생 있겠습니까? 대강절 기다림의 절기입니다. 다시 오실 우리주님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준비와 기다림의 맞을 때와 비례합니다. 기다리며 준비한 사람은 기쁨 감격으로 맞이하겠지만 준비하지 않고 기다리지 않는 사람 제대로 맞이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하게 사는 사람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기다리며 살때 성령께서 가르쳐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지금도 기다리며 신실하게 거룩하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보여주시기도 하고 가르쳐주시기도 할 줄 믿습니다. 이사야선지는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40:3-) 곧 마음으로 맞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왕 되신 구세주 이 땅위에 오실 때 가장 낮은 자리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대강절 주님 맞이하기 위해 낮은 자리 겸손의 자리에 있는 자만이 맞이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주님 오신다면 기쁨으로 감격으로 뛰어가 맞이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피하겠습니까? 시므온처럼 감격으로 맞이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 나를 돌아보아야합니다. 나는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강절기에 이웃에게 선을 베풀고 의로운 일 행하고 한가지라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면 시므온처럼 기쁨 감격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 아니면 내가 지금 주님 앞으로 간다면 기쁨으로 서겠습니까?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믿음으로 기다리는 사람이 만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 언제나 사모하는 사람에게 임했습니다. 축복이 임했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 기다리면서도 내가 주님 앞에 설 것을 기다리면서 시므온처럼 거룩하게 의롭게 정결하게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가야하겠습니다. 거짓 술수 음모 허풍 다 내버리고 지금 주님 오실 때에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맞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 겸손 거룩 하나님의 말씀대로 늘 옷깃을 여미며 살아가야합니다.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정직하게 신실하게 내게 주어진 책임과 사명 감당하며 언제 올지라도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맞이할 수 있는 복된 믿음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