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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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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한 떡(10/1)

  • 조회 : 876
  •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0:16-17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10-01

 

  

오늘은 세계 성찬 주일 이면서 우리 고유명절 추석 절기이기도 합니다.교회 교파 믿음의 방식이 다르더라도 한가지 공통적인 것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성찬은 같습니다. 성만찬은 죄사함의 은총이 있습니다. 우리는 원래 죄인들인데 죄인 된 인간이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제사제도입니다. 소 양에게 내 죄를 뒤집어 씌워 대신 죽게 했는데 형식적 반복적인 것이 되어 마지막에 아들 예수 보내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성만찬식을 행할 때마다 내 죄 때문에 죽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나도 주님의 거룩한 삶 본받아 살겠다는 결심 다짐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또 이성만찬에 참여하면서 우리의 마음 더러워지고 세상의 것으로 찌들었던 우리의 영혼이 밝아지고 맑아지고 깨끗해집니다. 성만찬을 받으면서 심령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새 삶에 대한 열정도 결심도 회개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성찬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어떤 때는 살아있는 말씀보다 더 능력 있게 나타납니다.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 됩니다. 이 성찬은 그리스도로 충만하여지고 자신의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겠습니다 새 심령의 변화역사를 체험하기도 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나를 먹는 자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6:52-57) 성만찬은 주님의 몸을 떼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피를 주신 것입니다. 한 몸 한 떡입니다. 성만찬에 참여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찬에 참여하면서 경건한 마음 거룩한 마음으로 주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주님의 거룩한 삶 희생 헌신 섬김의 삶을 살겠다 결심하면서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의 찌든 심령이 성찬으로 깨끗하게 되었으니 주님의 능력과 권능이 내게 임하여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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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몸 한 떡(10/1)
  • 2017-10-07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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