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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시켜 주옵소서(9.17)

  • 조회 : 940
  • 성경말씀 : 시편 51:8-17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09-17

 

  

오늘 저녁부터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성회에서 은혜 받고 신앙생활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이 이번 성회에서 신앙의 귀한 은사들이 회복하여 진정한 신앙생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고 천국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의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사람들이나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이 비밀을 잘 알지 못합니다. 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섬김 봉사 헌신 드리고도 기쁘고 즐겁게 항상 웃음 가득한 삶을 살까 알겠습니까? 그런데 죄가 들어오면 이런 기쁨 축복이 사라지고 불안 두려움 염려 합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은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울면서 용서해 달라고 부르짖는 기도의 일부입니다. 그가 범죄하고 기쁨 즐거움 사라졌습니다. 구원의 감격이 사라졌습니다. 삶이 무미건조합니다. 죄를 짓고 아니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고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습니다. 정직함이 사라졌습니다. 믿음의 확신이 사라집니다. 회의적이 됩니다. 매사에 신경질적이 됩니다. 불평입니다 원망입니다. 시비걸기 좋아하고 조롱하고 비난합니다. 이번 성회 지금까지의 나의 신앙의 삶을 돌아보고 잃어버렸던 신령한 은혜 축복을 회복해야 될 줄 믿습니다. 회복하는 길은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남 앞에나 사람 앞에 잘못한 것 허물 범죄한 것 진정으로 통회 자복 용서를 비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다시는 그러한 삶을 살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 있을 때 헌신봉사 섬김 그리고 주의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그래도 즐겁고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기쁨도 감사도 사라지고 짜증나고 불평이 나오고 마음이 건조하고 메말랐습니다. 믿음생활에 죄가 들어오면 그때부터 달라집니다.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심지어는 말투도 달라집니다. 얼굴 표정이 달라집니다. 웃음 즐거움 평안 은혜 받은 얼굴에서 굳은 표정으로 바뀝니다. 다윗이 범죄하고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11절에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네게서 거두지마소서 호소합니다. 죄가 있는 곳에 성령이 머무를 수 없습니다. 성령이 떠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지 않으시고 나를 간섭하지 않습니다. 능력 많은 삼손 성령이 떠났을 때 비참합니다. 조롱받습니다. 수욕을 당합니다. 사울왕 성령이 떠나고 악령이 지배할 때 불안 두려움 고통당합니다. 왕권을 빼앗깁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이 떠나면 믿음의 확신이 사라지고 불안두려움 염려 비참해집니다. 이번 성회에서 통회 자복 회개함으로 회복하여 회복되는 역사가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남이 알지 못하는 기쁨 행복 즐거움 지금도 있습니까? 305장 찬송작사(존 뉴튼) 주님 앞에 돌아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찿았고 광명을 얻었네 합니다. 이번 성회는 은혜 받고 은사를 회복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춤을 추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했는데 그런 은혜가 사라지고 불안 두려움 가운데 있을 때 통회 자복합니다. 다윗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죄가 들어오면 모든 은혜 사라집니다. 이번에 회복하고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하늘의 신령한 은혜 은사가 귀하고 소중하다 깨닫고 신앙생활이 행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주옵소서! 이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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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복시켜 주옵소서(9.17)
  • 2017-09-23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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